비만 추적추적 내리는 장마철이 찾아오면 꿉꿉한 날씨가 한 달 반 정도는 계속될 것입니다.
매년 여름마다 장마철 뿐만 아닌 8~9월까지도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죠.
네, 맞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온몸이 끈적거리고 불쾌한 계절은 계속 돌아옵니다.
기후위기 시대인 지금, 제습기는 필수 가전이 되었어요 여러분!!!🥵
이번 포스팅에서는 여름철의 불쾌 지수의 원인이 되는 공기 중의 습기를 빨아들여 쾌적하게 만들어줄 제습기가 필수 가전인 이유와, 현명하게 구매하기 위한 가이드, 그리고 상품평이 좋고 많이 팔린 제품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제습기가 필수 가전인 이유
여름철 불쾌지수를 높이는 원인 습기!
지나친 습기는 체감 온도를 높이고 방바닥을 끈적끈적하게 만들어 불쾌한 환경을 유발하며, 곰팡이와 진드기, 세균, 병균 등의 활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우리 모두의 건강을 위협하는 원인이 됩니다.
제습기를 구매하신다면 이 모든 문제를 말끔히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장마철 체감온도 낮추기에 용이
장마철과 한여름에는 평균적으로 실내 습도가 80%, 심하면 90%까지 올라갑니다.
습도가 높으면 체감온도도 덩달아 올라가게 되어 실제 기온보다도 훨씬 덥게 느껴집니다.
예를 들어 실내온도가 동일하게 25도 정도라고 하더라도 습도가 90%일 경우에는 체감온도가 28도가 됩니다.
그러나 제습기를 통해 적정 습도인 4~50% 정도로 낮춘다면 체감온도는 실내온도와 동일한 25도가 되죠.
제습기 없는 가정보다 대략 3도가량 시원하고 쾌적한 장마철을 보낼 수 있게 된다는 겁니다.
사계절 내내 쓸 수 있는 제습기
장마철 한 달 정도만 쓰려고 사기에는 가격이 너무 부담되어 구매를 여전히 망설이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천만에 말씀, 만만에 콩떡! 제습기는 사계절 내내 유용하답니다!
겨울철이나 봄가을철, 미세먼지나 황사가 심하거나 추운 날에 빨래를 실내에서 널어야 할 경우 빨래건조대 근처에 제습기를 틀어두면 퀴퀴한 악취 없이 빠른 시간 안에 빨래를 보송하게 말릴 수 있어요.
또한 바깥의 한기와 실내의 온기가 맞닿는 외벽, 창가쪽 방이나 반지하의 경우 곰팡이와 결로가 생기기 마련인데 제습기를 틀어준다면 이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장소를 옮겨가며 제습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옷방(옷장), 욕실 등 습기가 생기기 쉬운 곳 근처로 이동시켜 전원만 켜 놓는다면 제습기가 알아서 습기를 흡수해 쾌적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제습기 VS 에어컨
에어컨도 제습 기능이 있기 때문에 에어컨을 틀면 그만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오히려 제습기는 따뜻한 열풍을 내보내기 때문에 한여름철에는 매우 덥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에어컨은 온도 센서로 작동되며 제습기는 습도 센서로 작동됩니다.
즉, 제습 성능은 제습기가 압도적으로 유리하며 에어컨의 경우 전원을 끄는 순간 습도가 금새 올라가게 된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기온이 높지 않은 초여름에 에어컨을 트는 것은 매우 춥게 느껴질 수 있으며 그렇다고 높은 온도로 설정해둔다면 제습 성능은 더욱 떨어지기 때문에 초여름, 장마철에는 제습기가 필수품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한여름에는 에어컨을, 그 외의 시기에는 제습기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제습기 | 에어컨 | |
작동원리 | 습기를 빨아들여 건조하고 따뜻한 바람을 내보냄 | 습기를 빨아들여 실외기를 통해 열을 방출하고 실내에는 건조하고 차가운 바람을 내보냄 |
사용시기 | 한여름을 제외한 모든 시기 | 한여름 (7~8월) |
장점 | ① 장소 이동에 용이함. ② 건조한 상태를 오랫동안 유지 가능. ③ 한여름을 제외한 모든 계절에 사용하기 적합함. |
① 냉방과 제습이 동시에 가능함. ② 소음이 적은 편. |
단점 | ① 한밤중에 사용할 경우 소음이 크게 느껴질 수 있음. ② 한여름에 사용하기에 덥게 느껴짐. |
① 끄고 나면 금새 습도가 올라감. ② 제습 성능이 제습기에 비해 한참 떨어짐. ③ 사용 가능한 시기가 한정적임. |
제습기 구매 가이드
이제 제습기가 필수인 이유를 알았으니 현명하게 소비할 수 있도록 구매 가이드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제습량
제습기가 24시간동안 빨아들일 수 있는 습기의 양을 '일일제습량'이라고 하며 단위는 리터(L)입니다.
제습기는 크게 미니 제습기와 대용량 제습기로 나눌 수 있습니다.
미니 제습기 | 대용량 제습기 | |
면적 | 1~5평 (옷장, 욕실, 침실용) |
10~25평 이상 |
일일제습량 | 0.3~0.75L | 6~20L |
가격대 | 4~9만원대 | 12~40만원대 |
장점 | 작고 가볍고(1~2kg 내외) 열기를 내보내지 않음 | 확실한 제습 성능과 많은 일일제습량 |
단점 | 대용량 제습기에 비해 성능이 떨어짐 | 열기를 내보내 한여름에 덥게 느껴짐 |
대용량 제습기의 경우 아파트를 기준으로,
10평대(15~30㎡, 제습면적:6~9평)의 경우 6~10L 이상이 적절하며
20평~30평대(32~50㎡, 제습면적:9~15평)에서는 10~16L,
40평대 이상(66~80㎡, 제습면적 25평~25평)부터는 17~20L 혹은 그 이상의 용량을 사용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주택의 경우는 아파트 기준에 맞게 사셔도 문제 없지만,
가능하다면 2~3L 정도 더 큰 용량의 제품을 구매하실 것을 추천드려요.
특히 지하의 경우는 구조상 습도가 더 높을 수밖에 없으니 무조건 더 큰 용량을 사셔야 합니다.
2. 물통 용량
제습량과 물통 용량은 사실 별개입니다. 즉 일일제습량이 크다 해도 물통 용량이 작다면 수시로 비워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요.
물통 용량은 거거익선입니다. 무조건 클수록 좋아요. 미니제습기의 경우 일일제습량보다 물통 용량이 더 크기 때문에 이를 고려할 필요는 없지만 대용량제습기의 경우 물통 용량이 일일제습량보다 더 작기 때문에 최대한 욕심 좀 내셔서 물통용량이 큰 제품을 구매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물통을 일일이 비워줄 필요 없이 제습기 뒷면 배수구에 호스를 연결하여 화장실이나 베란다 등으로 물을 배출할 수 있는, 즉, '연속배수'가 가능한 제품도 좋습니다.
3. 소음
(미니 제습기를 구매하신다면 패스하셔도 됩니다!)
대용량 제습기는 어쩔수 없이 소음이 다소 있을 수밖에 없지만 그 중에서도 최대한 소음이 없는 제품을 구매해야 현명한 소비자 아니겠어요?
대부분의 제습기는 강풍으로 작동시킬 시 50dB 이상의 소음이, 약풍일 경우는 40dB 정도의 소음을 발생시키죠.
이는 냉장고나 선풍기 정도의 소음을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크게 거슬릴 정도가 아니란 것이죠!
그러나 취침 시간이나 조용한 원룸에서 사용해야 할 경우에는 이야기가 달라지겠죠?
그럴 경우에는 상세 페이지상에 기재된 소음이 30에서 45dB 이하인 제습기를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부가기능
귀가하기 전에 미리 제습기를 틀어놓을 수 있도록 원격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폰 연동 기능이나,
물통에 어느 정도의 물이 찼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수위표시 기능이나,
미세먼지까지 같이 잡을 수 있도록 공기청정기능이 함께 탑재되어 있거나, 등등
다양한 부가기능을 가진 제습기가 출시되어 있습니다.
이런 편리한 부가기능이 들어간 제품들도 함께 자세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제습기 추천 TOP 8
롯데알미늄 제습기 12L LDH-7000
사용면적 | 30.17㎡ (9.14평) |
일일제습량 | 7L |
물통 용량 | 2L |
연속배수 | 사용 가능 |
소음 | 36dB |
장점)
- 만수시에 알림과 함께 자동 정지됩니다.
- 연속 배수 호스를 장착하여 번거롭게 물통을 비워줄 필요가 없는 제품입니다.
- 듀얼 타이머 기능이 있어 외출시나 장마철에 예약한 시간에 맞춰 제습기를 가동시킬 수 있습니다.
- 온도 26도와 60%의 적정습도를 유지시켜주는 자동습도조절 기능이 있습니다.
- 원하는 습도를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습니다.
- 공기정화 시스템 또한 탑재되어 있어 미세먼지까지 함께 잡을 수 있습니다.
- 버튼 잠금 장치가 있어 아이들의 실수로 작동되는 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소음은 36dB정도로 거슬리지 않습니다.
단점)
사용하기 적합한 온도가 18~32도로, 겨울철의 베란다 등이나 냉방이 되지않은 한여름철에는 제습 성능이 떨어지며 실내 온도 5도 미만이나 35도 이상일 경우 에러코드가 표시됩니다.
롯데알미늄 제습기 13L LDH-7800
사용면적 | 34.48㎡ (10.43평) |
일일제습량 | 13L |
물통 용량 | 2L |
연속배수 | 사용 가능 |
소음 | 36dB |
위의 제품과 비교했을 때 디자인이 바뀌었고 일일제습량과 사용 면적이 더욱 커진 업그레이드된 제품입니다.
연속배수, 듀얼 타이머, 공기청정 기능, 자동습도조절 기능, 버튼잠금장치 등의 부가기능은 동일하게 존재합니다.
가격 차이가 크지 않으니 마음에 드신다면 13L 버전을 고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 인버터 제습기 AY18CG7500GND
사용면적 | 미기재 (공식 홈페이지 상, [AI 절약모드 사용시 소비전력 절약] 설치 조건에 42.97㎡(약 13평)로 기재되어 있음.) |
일일제습량 | 18L |
물통 용량 | 6L |
연속배수 | 사용 불가 |
소음 | 34dB |
장점)
-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으로 전기료 부담이 적으며, 1등급 가전 환급 가능한 제품입니다.
- 18L라는 방대한 일일제습량과 6L의 넉넉한 대용량 물통으로 자주 비워줄 필요가 없습니다.
- SmartThings를 지원하며 스마트폰으로 원격 제어가 가능합니다.
- 외출 후 귀가시에 알아서 집안을 쾌적히 제습해주는 웰컴&어웨이 기능, 스마트폰으로 제습량 파악, 만수알림 받기 등
- 스윙 블레이드로 의류 건조에 적절하게 바람을 내보내는 의류 건조에 초점을 둔 기능이 있습니다.
- 스마트 공간 케어로 각 장소(욕실,드레스룸 등등)에 적절한 습도로 알아서 제습해줍니다.
- 인버터 기술로 인해 34dB라는 전혀 거슬리지 않는 소음으로 심야에도 조용히 사용 가능합니다.
- 만수알림기능, 자동정지 기능으로 물 넘침을 방지합니다.
- 버튼 잠금 기능 지원.
- 스마트/Max/강력/일반/저소음/의류건조, 총 6가지의 운전모드를 지원합니다.
단점)
연속 배수를 지원하지 않아 결국 물통은 비워줘야 합니다.
캐리어 제습기 14L
사용면적 | 58.3㎡ (17.6평) |
일일제습량 | 14L |
물통 용량 | 14L |
연속배수 | ? |
소음 | ? |
장점)
- 가격 대비 넓은 사용면적과 큰 일일제습량, 물통 용량을 자랑합니다. 가성비 좋은 제품이죠.
- 만수감지기능이 있어 물통이 꽉 찼을 때에 물넘침방지 기능으로 자동 정지됩니다.
- 타이머는 24시간 까지 설정 가능합니다.
단점)
소음이 심하다는 후기와 조용한 편이라는 후기가 공존합니다. 어느정도 뽑기운이 필요한 듯 합니다.
한경희 제습기 13리터 HE-D707
사용면적 | 30.17㎡ (9평) |
일일제습량 | 13L |
물통 용량 | 2L |
연속배수 | 사용 가능 |
소음 | 36dB |
장점)
- 실내습도를 센서로 감지하여 설정된 습도로 작동시키는 습도케어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 연속배수 기능이 있어 물통을 일일이 비워줄 필요가 없습니다.
- 24시간 타이머 기능이 있어 자유롭게 가동 시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 물탱크 만수시 작동이 멈추고 LED창에 물통비움 아이콘을 표시합니다.
- 필터와 물통을 분리할 수 있어 제습기 내부 청소가 간편합니다.
- 소음은 36dB로 심야에도 이용 가능한 수준입니다.
- 버튼 잠금장치가 있으며 LOCK 버튼을 3초동안 누르면 버튼을 잠글 수 있습니다.
- 자동 성에 제거 기능이 있어 냉각기에 성에가 생기는 것을 방지합니다.
단점)
- 실내온도 18~32도 사이에서 작동 가능하여 한겨울이나 한여름에 사용 시 제습 성능이 떨어집니다.
- 습도가 적은 봄가을철에는 소음이 더 크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롯데알미늄 제습기 23.1L LDH-8000
사용면적 | 57.75㎡ (17.4평) |
일일제습량 | 23.1L |
물통 용량 | 5L |
연속배수 | 사용 가능 |
소음 | 43dB |
장점)
- 일일 13.4L부터 최대 23.1L까지 제습할 수 있는 굉장한 성능을 자랑합니다.
- 성능 대비 비교적 저렴한 가격을 자랑합니다. 훌륭한 가성비 제품입니다.
- 공기정화 시스템을 지원합니다.
- 연속 건조모드가 있어 빨래 후 장마철에 자동으로 습도를 유지시킬 수 있습니다.
- 사용자가 직접 풍량과 목표 습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 버튼 잠금모드가 있어 아이들에 의한 오작동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5L의 넉넉한 물통 용량과 연속배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물통을 자주 비워줄 필요가 없습니다.
- 만수 알림 기능이 있어 자동 정지로 물통이 넘치는 사고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수면모드를 사용하면 적정 소음으로 작동시킬 수 있습니다.
- 타이머는 24시간까지 자유롭게 설정 가능합니다.
- 자동 성에 제거 기능이 있습니다.
- 실내 온도 16도부터 35도까지 작동할 수 있으며 한겨울철이나 한여름철에도 쓸 수 있습니다.
단점)
예상보다 소음이 심하다는 후기가 있습니다.
코드26 공기청정제습기 CODE-APD13+
사용면적 | 20㎡ (6.05평) |
일일제습량 | 750mL |
물통 용량 | 1L |
연속배수 | 사용 불가 |
소음 | 바람세기 1단 : 40~45dB 2단 : 50~55dB |
장점)
- 공기청정 기능과 제습 기능을 동시에 수행합니다.
- 열풍이 나오지 않아 한여름철에도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CODE-APD 13+ 방사형으로 깨끗한 공기를 골고루 멀리 공급합니다.
- 미니 제습기 치고는 750mL의 많은 일일제습량과 그보다 더 큰 1L의 물통용량으로 물통을 자주 비워줄 필요가 없습니다.
- 실내온도 15~40도까지 원활한 작동이 가능하며 최대 5도~50도까지도 작동할 수 있어 계절을 불문하고 이용 가능합니다.
- 만수 알림과 자동 정지 기능으로 물넘침 사고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단점)
- 미니제습기 치고는 소음이 좀 큰 편입니다.
- 제습량과 공기 청정량을 모니터링 할 수 없습니다.
- 연속 배수 사용 불가.
라쿠진 저소음 미니 제습기 화이트 LCZ005WT
사용면적 | 미기재됨 (작은 사이즈의 방, 욕실, 옷장 등에 적절함) |
일일제습량 | 300mL |
물통 용량 | 750mL |
연속배수 | 사용 불가 |
소음 | 32dB |
장점)
- 굉장히 저렴한 가격을 자랑합니다.
- 콤팩트한 사이즈와 심플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어느 장소에 두어도 인테리어를 헤치지 않습니다.
- 32dB라는 저소음 설계로 켜 두어도 전혀 일상생활에 방해되지 않을 정도의 소음을 자랑합니다.
- 7가지의 LED 조명을 지원하여 무드등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저가 보러가기]를 클릭해 확인 가능합니다.
- 5~50도까지 작동 가능하여 사계절 내내 편리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 펠티어 방식으로 23W의 저전력이며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 열풍이 나오지 않아 한여름철에도 쾌적히 사용 가능합니다.
- 만수시 삐 소리와 함께 작동을 멈춥니다.
- 투명한 물탱크로 채워진 물의 양을 한번에 알 수 있습니다.
단점)
제습력이 만족스럽지 않다는 후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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